문화도시울산포럼, 11일...전호태 명예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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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울산포럼, 11일...전호태 명예교수 초청 특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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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임박한 가운데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고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포럼의 장이 열린다.

사단법인 문화도시울산포럼(이사장 전우수)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함께 떠나는 반구천의 암각화 여행’ 제목 아래 명사초청 특강을 마련한다.

이날 특강은 전호태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세계문화유산 울산 반구천 암각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전호태 교수는 울산에서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 등을 맡아하며 반구대암각화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연구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인물로 국내에서 암각화 연구논문과 저서를 가장 많이 낸 학자다. 이번 특강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를 비롯해 암각화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제시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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