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준 대표는 “신종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실업률 증가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울산모금회는 ‘힘내라! 울산 나눔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인 성금은 신종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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