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등 HD현대 조선 계열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각사별 안전경영시스템을 살펴보고 생산 현장 안전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노진율 사장은 지난 8일에는 HD현대삼호 내·외업 현장, 9일 HD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대조·판넬 공장 등을 방문해 주요 안전 시설물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생산 현장의 안전조치 사항 등을 확인했다. 오는 16일에는 HD현대마린엔진, 17일 HD현대M&S, 23일 HD현대미포의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조치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 대비 안전 활동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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