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생활문화센터, 시화전·동시낭송대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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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생활문화센터, 시화전·동시낭송대회 잇따라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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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가 12일 울산디카시인협회 시화전에 이어 19일 동시낭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지난 행사 모습.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가 12일 울산디카시인협회 시화전에 이어 19일 오후 2시 양정초등학교 학생과 센터 동호회 회원 동시낭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디카시화는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원 김명요·김성용·김승린·김재걸·노윤수·박재우·박하·박해경·송찬오·이명희·이시향·이화찬·장광현·장영채·하영옥·황대승 씨가 출품했다.

동시낭송대회는 양정초 정해율·신혜리·윤채은·김소연·김시완·김시우·이소민·김성은 등 8명의 학생이 낭송 실력을 겨룬다. 또 북구생활문화센터 동호회 회원 윤순옥·권덕임·유광희씨 등이 동시작품을 낭송한다. 어린이 참가자는 즉석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어 이시향 울산디카시인협회 회장이 ‘디카시의 개념 이해’ ‘동시와 차이’ 등을 주제로 미니특강을 펼친다. 문의 288·3155.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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