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일고등학교는 10일 남구 선암동 삼일고 운동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신축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신축 공사를 계기로 삼일고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교명도 바뀐다. 교사동을 조성하는 등 울산형 도시 미래학교 모델도 구현한다. 교사동은 지상 1~5층 규모에 스마트교실, 창의활동실, 복합문화공간 등 미래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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