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일고등학교는 10일 남구 선암동 삼일고 운동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신축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신축 공사를 계기로 삼일고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고, 교명도 바뀐다. 교사동을 조성하는 등 울산형 도시 미래학교 모델도 구현한다. 교사동은 지상 1~5층 규모에 스마트교실, 창의활동실, 복합문화공간 등 미래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KRISO 北추정 해킹에도 ‘피해없음’ 결론…보안 논란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문인화 산책]울산의 역사와 숨결 간직한 ‘학춤’, 비상하는 학…울산문화의 힘 내포 중구 ‘B-15 조건부 의결’ 재개발 본궤도
주요기사 울산일터, 청년 사라지고 비정규직 넘쳐난다 울산, 산업형 AI 생태계 강화 박차 오늘밤(24일) 강동해변서 환상적인 불꽃쇼 “울산 복합재난 대응체계 이상무” 세계식품 울주군에 새둥지…울산공장 준공 신생기업 생존율 꼴찌 울산, 청년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