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기조강연 ‘문해력과 미래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의 세계적 흐름과 울산교육의 접목’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미래사회와 자녀교육’ 등 3개의 주요 토론회가 진행되며 교육혁신과 관련된 주요 의제를 다룬다.
총 134개의 체험관이 운영된다. 미래교육관, 융합교육관, 진로교육관, 공감놀이터, 미래학교관, 울산교육관 등 6개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창의융합, 생태환경, 작은학교 체험 등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www.2025울산미래교육박람회.com)에서 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 창의적 체험활동 확인서 발급 등 연계 혜택도 제공한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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