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소속 도서관들이 이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울주도서관(관장 최종길)은 이달 25일까지 3층 갤러리에서 이봄메, 김미경 작가의 ‘너는 너라서 멋진 거야!’ 원화 17점을 전시하고 있다.

남부도서관(관장 최호동)은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1층에서 최정자 작가의 한국화 전시 ‘시간이 물드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 풍경을 수묵담채화로 재현한 한국화 작품 총 14점을 선보인다.

동부도서관(관장 김숙현)은 이달 24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이석구 작가의 ‘다음에는’ 원화 14점을 선보이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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