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호에는 강미의 ‘리유화는 모른다’, 강정원의 ‘통발 도난 사건’, 김태환의 ‘오월은 푸르구나’, 류미연의 ‘함께 ’, 이경숙의 ‘자두 한 알’, 이호상의 ‘어른이 되는 비밀’, 정정화의 ‘생존 거리’, 지선환 ‘달빛기사’ 등 지역 소설가들의 신작 단편소설 8편이 실렸다.
또 지역작가 교류전으로 대구소설가 서유진의 단편 ‘환’이 실렸다.
김태환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울산소설가협회 회원들은 오늘도 이야기 발굴에 여념이 없다. 머잖아 도드라진 성과가 우리들의 눈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소설가협회는 발간을 기념해 최근 중구의 한 식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문의 010·3868·811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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