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의료계 소식]북구치매안심센터 난타교실 운영,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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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의료계 소식]북구치매안심센터 난타교실 운영, 경증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도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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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센터 교육실에서 난타교실을 운영했다. 울산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교육실에서 치매환자 대상 난타교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북과 장구 등 타악기를 이용해 신나는 리듬에 맞춰 연주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환자 대상 인지프로그램인 ‘쉼터’를 주 2회, 3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쉼터’는 작업치료, 공예, 신체활동 등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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