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 부문 수상작으로는 △대상 메레치후리소리(조군제) △최우수상 울주 반구대 암각화를 읽다(성백광), 간절곶 등대(강미숙) 등 총 20편이 선정됐다. 산문 부문에는 △대상 이바구를 따라 걷는 울주 범서 옛길(배재록) △최우수상 치술령 돌어미(변재영), 숨(정유리) 등 총 20편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