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울산국제목판화 페스티벌 16~27일 개최
상태바
제13회 울산국제목판화 페스티벌 16~27일 개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3회 울산국제목판화 페스티벌이 ‘다중의 기억술(Multiful Mnemonics)’이라는 주제로 16일 개막해 2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4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목판화 페스티벌에는 국내 작가 66명의 작품 226점과 중국과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 14개국 작가 36명의 작품 104점이 전시된다.

국내에서는 김상구 작가를 비롯해 홍익종, 이원숙, 주한경, 이원숙, 이하나 등이, 해외에서는 일본 고바야시 게이세이 작가를 비롯해 중국의 두지앤궈, 라트비아의 아놀즈 앤더슨, 슬로바키아의 피터 바란 등 작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