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25~26일 중구문화의전당서
상태바
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 25~26일 중구문화의전당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예비 초등학생들이 미리 체험하는 학교생활 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이 오는 25~26일 이틀간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마련된다.
예비 초등학생들이 미리 체험하는 학교생활 연극 ‘아빠와 난 초등 1학년’이 오는 25~26일 이틀간 울산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마련된다.

작품은 학교가 어떤 곳인지 연극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코믹하게 풀어내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젓가락 쓰기, 우산 접고 펴기 등 어린이들이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즐겁게 배울 수 있다.

공연에는 초등학교 1학년인 금솔이의 아빠가 초등학생 1학년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다시 약속을 어기게 된 아빠에게 ‘아빠도 나처럼 1학년이 되면 좋겠다’는 금솔이의 소원이 이루어지면서 금솔이와 아빠의 초등학교 1학년 생활이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공연 시간은 25일 오후 7시30분, 26일 오전 11시·오후 2·4시. 네이버, 티켓링크, 인터파크티켓 등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1600·0316.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