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임시총회는 박원희 전 원장의 사임으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류경열 후보자의 선임을 위해 열렸으며, 만장일치로 안건이 통과돼 새 원장이 결정됐다.
류경열 신임 원장은 당선소감에서 북구문화원 시설개선, 분과사업체제 전환, 신규회원 확보 등 문화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박가영·박춘재 신규이사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제6대 북구문화원장 이·취임식은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