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겨울비가 내린 26일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새싹이 돋아난 초화류단지를 산책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공원 일대 도로가 대형화물차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해 있어 사고위험이 높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절기상 ‘대한’인 20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내 보탑사 정원에 매화가 수줍은듯 꽃망울을 터뜨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오늘은 절기상 대한(大寒)이다. 19일 얼음이 녹아가는 울산 태화강 은빛물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산책로를 지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른 14일 울산 중구 태화강둔치 미니축구장에서 가벼운 옷차림의 청소년들이 축구를 즐기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2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마을의 한 논에서 어린이들이 추위도 아랑곳없이 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연일 이어지는 한파 속에 휴일인 9일 산악동호인들이 울산 울주군 신불산 홍류폭포에 매달린 거대한 빙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한파가 몰아친 7일 울산 북구 신명해안에서 까마귀떼가 차가운 바다를 배경으로 군무를 펼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6일 영하의 한파속에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작업자들이 추위도 잊은 채 미나리를 수확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