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소상공인 대상 관련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소상공인 온라인 홍보매체 활용 이론·실습 교육과 울산페달·울산몰 가맹점 가입절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행사를 열고 울산페달과 울산몰 가맹점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길 울산신보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침체한 지역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페이 부가서비스인 울산페달(배달·픽업 서비스)과 울산몰(모바일 쇼핑) 입점 가맹점에 2% 중개수수료를 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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