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윤)은 전기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옥교공영주차장 1층 전기차 충전 구역에 열화상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CCTV 5대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CCTV는 전기차 충전기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상 발열현상이 발생하면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와 현장 운영·관리 담당자에게 경보 알림을 발송한다. 공단은 경보 알림이 뜨면 즉시 현장을 확인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주하연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하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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