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범죄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명예회장은 12년간 청소년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취약 계층 지원, 지역 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희탁 운영처장은 16년간 수호천사 결연 공부방과 아동·청소년 귀가 도우미 지원활동, 범죄예방 캠페인에 앞장서 왔다.
전영도 명예회장은 “그간 변함 없이 다양한 청소년 선도와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온 위원들 덕분에 오늘의 영광스런 수상을 안게 돼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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