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산학 포럼…지역 발전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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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산학 포럼…지역 발전 머리 맞대
  • 이다예 기자
  • 승인 2025.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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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25일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지산학(地産學) 주요 인사 초청 포럼’을 열었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가 지난 25일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2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지산학(地産學) 주요 인사 초청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지역 내 지산학 각계 전문가들이 울산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과학대를 비롯해 울산시교육청, 울산동구청, 울산연구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HD현대미포 등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 울산청년지원센터,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울산과학대 산학협력총괄협의회 등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천창수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송경영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의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울산과학대 RISE사업과 글로컬대학30 연계 방안’ 발표, 황진호 울산연구원 박사의 ‘울산 정주 여건과 지속 가능 발전: 울산과학대의 역할 중심으로’ 발표, 박철민 울산대 공공인재학부 초빙교수의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울산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발표로 진행됐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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