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은 지역 내 지산학 각계 전문가들이 울산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과학대를 비롯해 울산시교육청, 울산동구청, 울산연구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HD현대미포 등 주요 기관과 기업 관계자, 울산청년지원센터,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 울산과학대 산학협력총괄협의회 등 7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천창수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송경영 울산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의 ‘울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울산과학대 RISE사업과 글로컬대학30 연계 방안’ 발표, 황진호 울산연구원 박사의 ‘울산 정주 여건과 지속 가능 발전: 울산과학대의 역할 중심으로’ 발표, 박철민 울산대 공공인재학부 초빙교수의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울산 정주 여건 개선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발표로 진행됐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어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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