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10시께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 해상안전요원에 의해 발견된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울산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당일 오후 7시부터 개최 예정이던 울주진하해변축제 2일차 일정이 취소됐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다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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