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농협은 지역 고령농업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농업인 행복콜센터 운영, 김장 나눔, 농·수산물 꾸러미 지원, 영농자재 무상 지원,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신문철 온산농협 조합장은 “중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이 우리 농산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산농협은 지역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민과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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