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날인 29일에는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 초등학생 1학년에서 3학년 10여명을 대상으로 미슐랭 셰프, 목공예가, 베이커리 요리사, 틱톡 제작자 등 관련 흥미로운 직업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책 놀이터 북적북적에서는 오는 31일에도 이 수업을 한번 더 할 계획이다.
30일에는 남목도서관에서 초등학생 4학년에서 중학생 등 10여명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창작자, 웹툰 작가, 사서 등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CEO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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