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은 29일 경제일자리진흥원·울산자살예방센터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심리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은 29일 경제일자리진흥원·울산자살예방센터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의 심리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신보재단은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울산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상담·정서 지원·위기 대응 등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김용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울산 소상공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회복시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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