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고향사랑’ 답례품, 울산숲빵 등 11개품목 추가
상태바
북구 ‘고향사랑’ 답례품, 울산숲빵 등 11개품목 추가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7.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울산회시장 이용권 △나인유 정자 미역 찰식빵, 정자 미역 몽돌빵, 찰식빵·몽돌빵 세트, 드립백 커피 △염포사랑협동조합 혼밥불고기 캔밀키트, 모듬한우곱창전골 캔밀키트, 들깨미역국 캔밀키트, 불고기·전골·미역국 캔밀키트 세트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의 울산숲빵·호계역빵이다.

북구는 지난 6월11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북구 관내 생산 여부, 지역 대표성, 기부유인 효과, 답례품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이들 답례품을 선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과 기부 유인 효과가 있는 답례품의 추가 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현재 한우, 한돈, 돌미역, 참가자미·돌미역 세트, 떡, 쌀, 울산페이 등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현장사진]울산 태화교 인근 둔치 침수…호우경보 속 도심 곳곳 피해 속출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