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 선정한 답례품은 △울산회시장 이용권 △나인유 정자 미역 찰식빵, 정자 미역 몽돌빵, 찰식빵·몽돌빵 세트, 드립백 커피 △염포사랑협동조합 혼밥불고기 캔밀키트, 모듬한우곱창전골 캔밀키트, 들깨미역국 캔밀키트, 불고기·전골·미역국 캔밀키트 세트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의 울산숲빵·호계역빵이다.
북구는 지난 6월11일부터 27일까지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북구 관내 생산 여부, 지역 대표성, 기부유인 효과, 답례품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이들 답례품을 선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과 기부 유인 효과가 있는 답례품의 추가 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현재 한우, 한돈, 돌미역, 참가자미·돌미역 세트, 떡, 쌀, 울산페이 등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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