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관내 위생용품 처리·제조업소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안전한 위생용품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유통 위생용품의 사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시설 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품목 제조 보고 및 자가 품질 검사 여부 △표시 기준 및 위생 처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며 부적합 이력 품목 제조업소 및 반복 위반 업체에 대해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