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신고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박순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과 김홍태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위생품질팀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했다고 의심되는 농산물을 발견한 사람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협회는 신고된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해 표시 변경을 요청하고 필요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 정식 검토를 요청하고 관련 회원사 및 입주업체에 표시 변경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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