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27일 부산 남구 기술보증기금 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은행과의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손대진 BNK부산은행 부행장, 황병우 아이엠뱅크 은행장, 고병일 광주은행 은행장, 백종일 전북은행 은행장, 한윤철 제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6대 지역밀착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힘을 합쳐 지역전략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집중 지원해 지역의 기술주도 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으로 참여 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은 국가 미래 성장동력인 지역전략산업에 보증·대출을 통해 총 1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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