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신품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아름·신화(9월5~7일)·설원(9월12일)·슈퍼골드(9월13·~14일)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배는 생장조절제(GA)를 사용하지 않고 정상 숙기(자연 숙성)로 재배돼 소비자에게 자연 그대로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울산의 주 품종인 ‘신고’ 중심의 재배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품종으로 전환하고, 배가 연중 즐기는 과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김창균 울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울산 땅에서 자란 신품종 배를 제철에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제철에 수확한 신선배의 참맛을 소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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