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숙 공인중개사협 울산지부장 선출
상태바
권은숙 공인중개사협 울산지부장 선출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9.01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는 지난달 28일 협회원을 대상으로 울산시지부장과 5개 구군별 지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울산시 지부장에 권은숙(왼쪽 세번째)씨가 당선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 제공
제14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장에 권은숙(뉴삼산공인중개사사무소)씨가 선출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는 지난달 28일 협회원을 대상으로 울산시지부장과 5개 구군별 지회장 선거를 진행한 가운데, 울산시 지부장에 권은숙씨가 당선됐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권 지부장의 임기는 오는 9월20일부터 3년간이다.

권은숙 지부장은 소통창구 일원화, 실시간 회원 민원 응대체계 마련, 정기간담회 운영을 통한 회원 권익 증진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실무 교육 중심 정보 지원 강화와 과태료 등 법률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권은숙 지부장은 “회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회원들과 화합하는 시회를 운영하겠다”며 “울산시회 회원들과 새로운 시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구지회장에 박상준(뉴신세계공인중개사사무소), 남구지회장에 이현구(대명킹공인중개사사무소), 동구지회장에 신수정(자이공주공인중개사사무소), 북구지회장에 김상길(길공인중개사사무사), 울주군지회장에 김혜옥(구영호반탑공인중개사사무소)씨가 각각 당선됐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