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440만원 상당의 쌀과 미역, 멸치 등의 생필품을 구매해 울주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새울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새울본부 노조위원장은 “새울봉사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