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은 △주요 출·입항 항포구(슬립웨이) 및 영업구역 안전 순찰 △민·관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전개 등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 연휴 시작 전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지자체, 해수청, KOMSA 등)을 운영해 안전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자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2주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운영한 이후 경비함정, 파출소 등과 연계한 안전저해행위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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