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협력사업 실무자들 울산에서 이틀간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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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협력사업 실무자들 울산에서 이틀간 워크숍 진행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9.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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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 연수 및 소통과정이 8일 울산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노경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9일까지 이틀간 울산 전역에서 ‘2025년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 워크숍 및 소통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해오름 소통과정’과 ‘공동협력사업 실무자 워크숍’을 통합해 성과를 점검하고, 지방시대 속 해오름동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8일 울산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는 워크숍이 열렸다. 진종헌 공주대 교수가 ‘5극3특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박관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책연구센터장이 ‘지방정부 공동협력 정책 트렌드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어 ‘비전으로 소통하고 실행으로 협업하라’를 주제로 한 교양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참가자들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생태도시 울산의 매력을 체험하고, 울산대교 전망대와 대왕암공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을 방문해 울산의 다양한 도시 자산을 경험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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