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추석맞이 단속강화...정치인 금품제공 예방 만전
상태바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 추석맞이 단속강화...정치인 금품제공 예방 만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9.10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시선관위는 특히 내년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의 당내 경선과 관련해 당비대납, 택배 등을 이용한 금품제공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정당·국회의원·지방의원·지방자치단체장 및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예방에 초점을 맞춰 안내할 방침이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