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중구청장, 국회 방문...5개 지역 현안사업 협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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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청장, 국회 방문...5개 지역 현안사업 협의 진행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5.09.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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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9일 국회를 찾아 박성민 국회의원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울산 중구청 제공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9일 국회에서 박성민(울산 중구)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무주골·유곡천 상류 우수저류시설 설치 △다운동 도시재생사업 △길촌마을~다운2공공주택지구 도로 확장 공사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원 상·하수도 설치 공사 △반구시장 간판개선 사업 등 5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의 ‘2026년 상반기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사업’ 공모에 신청할 예정인 ‘무주골·유곡천 상류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추가로 김 구청장은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도전할 예정인 ‘다운동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대비 태화강국가정원과 연계한 관광·문화 거점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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