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TP는 이번 박람회 홍보관에서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공장, 산업·생활 인프라, 분산전원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에너지 효율화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산업단지 전반의 에너지 자급자족 기반 마련과 함께 비용 절감 효과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관리기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 그린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산업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CEMS) △통합운영센터(TOC)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SEC) 등 4가지 축을 연계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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