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은 가족친화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족 초청 행사를 기획했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가족 초청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본사 사옥과 마곡 산업단지 내 TS&D 센터, 울산 온산공장을 둘러보고, 미래의 성장동력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또 임직원 자녀에게 유익한 학습과 체험활동의 시간이 될 수 있게 여의도 국회와 KBS 견학, ‘꿈과 진로 찾기’ 특강, 서울달 열기구 탑승 등도 진행한다.
S-OIL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이 함께 회사에 방문해 가족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회사의 소속감을 느끼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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