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정 에코사랑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가 15일 울산 남구 선암초등학교(교장 박정희)를 찾아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장학금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또 향후 장학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으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10명에게 전달됐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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