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은 훈민정음을 창제·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 음력 9월29일 ‘가갸날’로 처음 제정돼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됐고, 1945년 광복 이후 양력 10월9일로 확정돼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울주 지역 작가이자 글그림 작가인 거람 김반석(반석갤러리 소장) 작가의 한글 관련 그림과 병풍 작품 등 23여점을 만날 수 있다.
울주군청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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