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7일 울산 울주군 남부권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비 9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는 17일 울산 울주군 남부권 가족센터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지원 사업비 9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고 사회·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지원 도서는 자녀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고려해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선정했다.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이번 도서 지원사업이 다문화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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