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울산과학대학교와 S-OIL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00명과 울산과학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 JOY 내일로의 숨결’은 지난 1993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행사에서 오가타 카츠야 이사장은 치과의사에서 장애인복지 법인의 운영자로 전환한 개인적 여정과 운영철학, 장애인 인권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시설 운영의 가치관과 인권 중심의 복지 실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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