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회 1800여명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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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회 1800여명 기량 겨뤄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5.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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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축전’이 18일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는 18일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울산시니어생활체육대축전’이 지역 노인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시니어 선수단 18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탁구, 육상, 족구 등 총 14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대회는 단순한 체육경기를 넘어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장려하는 동시에,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땀 흘리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이를 응원하는 가족·동료들의 격려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주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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