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 주요 산림·공원, 가을맞이 대대적 정비
상태바
중구지역 주요 산림·공원, 가을맞이 대대적 정비
  • 주하연 기자
  • 승인 2025.09.22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 주요 산림과 공원이 가을을 맞아 대대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숲가꾸기 사업은 입화산, 함월산, 황방산 일원 11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실시설계를 발주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은 큰나무가꾸기와 공익숲가꾸기로 나뉘며, 총 2억6100만원이 투입된다. 큰나무가꾸기는 우량목재 생산을 위해 열세목과 피해목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공익숲가꾸기는 다층혼효림 조성을 위해 솎아베기와 임내 정리를 시행한다.

황방공원 재정비는 서동 41-1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달 실시설계 후 다음 달 착공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1억9000만원이다.

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 사업은 유곡동 공룡발자국공원 900㎡ 부지에서 추진된다. 총 사업비 7000만원이 투입되며, 이달 착공 해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하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