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환자의 74.3%가 9~11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국가정원에서 즐기는 ‘가을소풍’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소풍하며 책 읽으러 오세요” 최근 울산서 ‘교권침해’…교보위 제재 한계 지적, 특별교육 이수명령 거부해도 과태료면 끝 세계적 건축가들, 울산 공연장 설계 경쟁 발달장애 작가 6명, 순수한 창작 열정 화폭에
주요기사 울산 UAM(도심항공교통) 이착륙장 내년까지 조성 “골목경제에 활력을” 울산 각계각층 손 맞잡았다 이재명 대통령 “美 요구 투자방식 수용땐 금융위기” “데이터센터, 인근 발전소서 전력 직접공급 필요성” 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 취임 김태선 의원, 울산형 과학기술특구 정책토론회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