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에 나서는 시민들에게 가을철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국내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최근 3년간(2022~2024년) 환자의 74.3%가 9~11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가지산 설경 장관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주요기사 ‘분산특구’ 울산, AI수도 도약 박차 울산 방산혁신클러스터 도전, 함정 MRO(유지·보수·정비)시장 선점 노린다 영하권 기온에 강풍까지 쌩쌩...주말내내 맹추위 성남동 눈꽃축제 개막 전력신사업 육성, 울산 에너지 자립도시 ‘탄탄대로’ 울산 생물다양성 사진전, 내달 23일까지 울산과학관
이슈포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