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송천은 23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발달장애인 생활요가 시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등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요가시범단과 핸드팬 연주단이 창단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올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성장,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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