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송천은 23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2025 발달장애인 생활요가 시범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등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요가시범단과 핸드팬 연주단이 창단 2년여 만에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올랐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성장, 사회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국힘 울산 남구갑 조직위원장 후보 오늘 압축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숙원사업·국비증액 지원 당부
주요기사 울산화력 붕괴 참사 닷새째, 안전한 수습 위해 양쪽 타워(4·6호기) 우선 해체한다 내일부터 기온 다시 뚝, 바람까지 불어 더 춥다 [울산혁신도시 10년, 현주소]산학연 연계해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보일러 타워는 왜 무너졌나]구조물 절단과정 불균형 추정…안전설비 여부 관건 “소화포·에어매트·도시락 필요”...붕괴참사 악용 ‘노쇼 사기’ 주의 갑작스런 비보에 유족들 ‘황망·비통’(종합)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