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氣)업UP과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go(고) 행사가 2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열렸다. 김두겸 울산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윤숭호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공진혁 시의원 등 참석자들이 과일을 구입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울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2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와 함께 ‘우리동네 전통시장 장보고(go)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둔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26일 북구 호계공설시장 △29일 동구 동울산종합시장 △10월2일 SK케미칼과 함께 남구 신정시장에서 잇따라 장보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국가정원에서 즐기는 ‘가을소풍’ 고도제한 70년만에 변화…공항주변 개발 기대 세계적 건축가들, 울산 공연장 설계 경쟁 발달장애 작가 6명, 순수한 창작 열정 화폭에 4300억 규모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울산서 이뤄진다
주요기사 마이크로소프트(MS)도 울산에 AI데이터센터 타진 지역 기반 국가전략기술의 메카 도약 블랙록 CEO 만나 “韓, 아태지역 AI수도로” “신뢰할 수 있는 울산 보육환경 조성할 것” 울산무룡로타리클럽, 남구 12개 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울산해경, 익수자 구조 김태호 선장에 감사장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