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를 증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김영진 중구보훈단체협의회 회장, 지역 내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시지부 중구지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울산시지부 중구지회 등 지역 보훈단체 9곳에 온누리상품권 1185만원을 전달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하연기자 joo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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