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제13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연암초 정유희·화봉고 김민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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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제13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연암초 정유희·화봉고 김민아 ‘최우수’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5.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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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제13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연암초등학교 정유희 학생과 화봉고등학교 김민아 학생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제13회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연암초등학교 정유희 학생과 화봉고등학교 김민아 학생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정유희 학생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의 학교생활’, 김민아 학생은 ‘처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를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어와 중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했다. 이들은 11월 교육부 주최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본선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다. 명덕여중 이하영 학생은 ‘장벽을 넘어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필리핀어 발표를 선보여 소수 언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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