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울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4일 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에서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해 마련한 고기 선물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조손가정, 학대피해 노인 등 지역 내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섬김노인돌봄플랫폼,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해 대상자들에게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국힘 울산 남구갑 조직위원장 후보 오늘 압축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숙원사업·국비증액 지원 당부
주요기사 울산화력 붕괴 참사 닷새째, 안전한 수습 위해 양쪽 타워(4·6호기) 우선 해체한다 내일부터 기온 다시 뚝, 바람까지 불어 더 춥다 [울산혁신도시 10년, 현주소]산학연 연계해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야 [보일러 타워는 왜 무너졌나]구조물 절단과정 불균형 추정…안전설비 여부 관건 “소화포·에어매트·도시락 필요”...붕괴참사 악용 ‘노쇼 사기’ 주의 갑작스런 비보에 유족들 ‘황망·비통’(종합)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