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에 추석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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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협력사에 추석선물 전달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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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는 25일 설비 협력사 직원에게 2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CLX 제공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이춘길)가 추석을 맞아 협력사 직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상생 의지를 다졌다.

울산CLX는 25일 본관 1층에서 ‘SK 설비협력사 추석 명절선물 전달식’을 열고 21개 설비 협력사 직원 1740명 전원에게 총 2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관희 SK에너지 기술·설비본부장, 김정효 노동조합 부위원장, 공동근로복지기금 협의체 대표인 박종덕 동부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CLX는 협력사 구성원과 가족의 행복,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선물, 상생기금, 단체상해보험,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상생기금 5억5100만원, 단체상해보험 1억8000만원, 출산장려금 1억원 등 총 10억원 규모의 지원을 집행했다.

박종덕 동부 대표는 “SK와 협력사가 함께 만드는 상생의 가치가 구성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울산CLX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SK이노베이션의 중요한 경영철학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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