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2025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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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2025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5.09.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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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도시재생 지역상권활성화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 양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도시재생 지역상권활성화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재생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다. 양산시를 비롯해 전국 123개 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다.

산업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시지역혁신대상 공모는 제안서 제출을 통해 서면심사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사전에 진행됐고, 지난 24일 열린 박람회 개막식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 기관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양산시는 지역상권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향토기업과 유관기관,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와 연계한 상권활성화로 지역활성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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