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엄마 오리의 가정교육, "밥은 이렇게 먹는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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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엄마 오리의 가정교육, "밥은 이렇게 먹는 것이란다"
  • 임규동 기자
  • 승인 2020.05.21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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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에 엄마 오리가 아홉 새끼 오리를 데리고 수초를 먹고 있다. 아침운동을 나온 한 시민은 "마치 엄마오리가 아기오리들에게 먹이 먹는 방법을 가르치는 듯한 모습이다"라며 "태화강 국가정원 실개천에서 살고있는 오리로부터 진한 모정을 느끼고 간다"라며 행복해 했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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